한국일보

산전·후 관리실 12유닛 오픈 예정

2018-03-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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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인 호그병원

어바인에 위치한 호그병원(16200 Sand Canyon Ave)은 지난 5일 병원 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병원 1층에 12유닛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임산부를 위한 산전·후 관리실을 만들기 위한 공사에 착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6개월 안에 시작하여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현재 관리 사무실에 사용되는 1만 8,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500스퀘어피트 크기의 넓고 자연 채광이 좋은 스위트 룸 12개와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정원 등의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시설들로 채울 예정이다.

이 관리실에서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떨어진 체력도 회복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엄청난 부담이 될 육아에 들어가기 전에 휴식을 취한다는 목적으로 체형 교정실, 아동 안전 교실 등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통역 서비스, 신생아 관리 서비스, 철저한 감염예방 시스템, 간호 서비스 등을 추가하여 문화적으로 예민한 외국인들과 위생에 예민한 임산부들도 유치할 계획이다.

호그 병원 어바인 지점의 마시 브라운 부 회장은 “2017년 호그 병원의 뉴포트 비치점에서 6800명의 신생아가 출생했는데, 산모의 34%가 어바인 출신이었다”며 “이로써 산후 서비스에 대한 높은 현지 수요가 명백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그병원은 지역 수요에 맞춘 병원 발전 계획으로 호그 건강 센터, 여성 건강 서비스, 응급실 확장 공사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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