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학교들 ‘안전 강화’, 시 검찰 대책위 구성
2018-03-06 (화) 12:00:00
박주연 기자
플로리다주 고교 총기난사 참극을 계기로 LA 지역 학교 캠퍼스 총기 안전 강화가 추진되고 있다.
5일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은 플로리다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17명이 숨지는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캠퍼스 내 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LA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