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신수 올해 첫 안타는 2루타

2018-03-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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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째 시범경기 만에 신고…첫 타점-득점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1일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테디엄에서 열린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루타로 시범경기 첫 안타로 타점과 그리고 득점까지 올렸다. 전날까지 3경기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4번째 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고 시범경기 타율은 0.143(7타수 1안타)이 됐다.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후 파드레스 선발투수 타이슨 로스와 대결해 1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0-6으로 뒤진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무사 1루에서 파드레스 두 번째 투수 크리스 영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빨랫줄 같은 2루타 타구를 때려 1루 주자 들라노 드쉴즈를 홈에 불러들였다. 이후 라이언 루아의 인정 2루타로 득점도 기록했다.

추신수는 5회 말 무사 2루에서 대타 루이스 마르테로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고 초반 0-6으로 끌려가던 레인저스는 중반 이후 타선이 폭발하면서 9-9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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