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하우스’ 적발땐 최대 8,000달러 벌금
2018-02-22 (목) 12:00:00
박주연 기자
LA 시의회가 이른바 ‘파티하우스’에 대한 규제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위반시 최대 8,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21일 LA 시의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데이빗 류 시의원이 발의한 파티하우스 규제 강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류 시의원은 지난해 할리웃 힐스 등 관할 지역에서 밤새 이어지는 하우스 파티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교통체증, 주차장 부족 등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파티하우스 규제 조례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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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