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번 유료 고속도로 입구
작년 오렌지 카운티 유료 고속도로는 교통 체증 증가와 통근 시간이 길어져 역사상 가장 붐볐던 것으로 나타났다.
OC 유료 고속도로를 관할하는 기관인 TCA(Transportation Corridor Agencies)는 4개 유료 도로인 73, 133, 241, 261번 프리웨이의 교통량이 작년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4개의 유료 도로는 오렌지 카운티의 고속도로 시스템의 20%를 차지한다.
이 기관의 언론담당 사라 킹 매니저는 “TCA 30년 역사상 작년에 다른 어느 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료 도로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TCA는 오렌지 카운티의 유료 도로 51마일을 관리하고 있다.
TCA의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통근자와 방문자를 통틀어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료 도로를 이용했다. 작년 한해 동안 이용 건수는 1억회 이상이었으며, 통행료는 3억1,200여 만달러에 달했다.
TCA는 유료 고속도로 전자요금 징수 시스템인 ‘패스트트랙’(FastTrak) 어카운트를 100만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은 운전자가 유료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마다 요금이 징수된다. 익스프레스 계정은 각 유료 고속도로 요금 징수 포인트에서 번호판 판독으로 요금을 매긴다.
유료 고속도로 통행 요금은 133, 241번 랜초 샌타 마가리타에서 어바인 스펙트럼까지 2.77달러이고,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에서 루터 73을 경유해 존 웨인 공항까지는 7.76달러이다.
지난 3년간 유료 도로의 이용자 수는 꾸준히 상승해 2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