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바클레이 극장, 이달 말까지 다양한 공연

2018-02-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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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유명 문화명소인 바클레이 극장(4242 Campus Dr.)이 이달 말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UCI 클레어 트레버 예술학교 무용팀의 공연인 ‘댄스 비전’이 22-24일 오후 8시(24일은 오후 2-8시)에 펼쳐진다. 라 루보비치, 몰리 린치, 도날드 맥케일 등 유명 현대 무용가들의 안무가 트레버 예술학교 팀원들에 의해 재구성되어 선보여진다.

이외에도 25일 오후 8시에는 재즈, 블루스, 컨츄리 스윙 등의 음악이 가득한 공연인 ‘범퍼 잭슨’이, 28일 오후 8시에는 개성이 넘치는 오르간 연주자 ‘카메론 카펜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입장권 및 행사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thebarclay.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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