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20일 한가인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실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미스트리스'에 출연할 예정인 한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기존에 내가 가진 모습 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이어 "'한가인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어?'란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그라치아 3월호 스페셜 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