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포착한 ‘세상을 보는 관점’
2018-02-20 (화)
애나하임 ‘뮤지오 박물관’에서 회원전을 갖고 있는 미주사진 클럽 회원들.
한미가정상담소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미주사진클럽’은 지난 10일부터 4월1일까지 애나하임에 있는 ‘뮤지오 박물관’에서 회원전을 갖고 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21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주제로 51점을 출품했다. 이 클럽에서 사진을 강의하고 있는 손무현 강사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사물의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같은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원전 오픈 시간은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미주사진클럽’은 현재 웹사이트(www.sajinclub.com)를 개설해 회원 상호간 작품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수강료는 월 80달러(3개월 일시불 200달러)이다. 문의 (714)980-2401 손무현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