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개혁 무산… 심각한 상원의원들

2018-02-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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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 무산… 심각한 상원의원들
연방 상원의 이민개혁 협상이 결국 무산됐다. 15일 상원 본회의 표결에 앞서 초당적 합의안 내용 발표를 마친 민주, 공화 양당의원들이 본회의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자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수잔 콜린스(공화, 메인), 제프 플레이크(공화, 애리조나), 조 맨친(민주, 웨스트버지니아), 진 셰인(민주, 뉴햄프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이 1,000만명이 넘는 불체자를 대거 사면하려한다며 맹공을 가해 결국 본회의 통과를 무산시켰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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