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민정, 쇼트트랙 1,500m 금

2018-02-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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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쇼트트랙 1,500m  금
‘얼음공주’ 최민정(20·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최민정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948의 기록으로 500m 실격 아픔 딛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이 18일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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