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셔+웨스턴 전면 차단…오늘부터 열흘 간 주중에도

2018-02-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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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전철 퍼플라인 연장 공사중인 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 주변의 교통이 내주부터 열흘 간 주중에도 전면 차단된다.

LA 메트로 교통국은 16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26일 월요일 오전 6시까지 약 10일 동안 윌셔 블러버드의 웨스턴에서 맨해턴 플레이스 사이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굴착 등 공사를 위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윌셔 블러버드 서쪽 방면은 웨스턴부터, 동쪽 방면은 크랜셔부터 차량의 진입이 금지된다.

메트로 버스 20번과 720번 등 대중교통도 노선을 우회해 웨스턴-올림픽-크랜셔 구간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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