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태양이 3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은 오는 3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태양은 오는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지드래곤에 이어 2주 뒤에 3월 군에 입대하게 됐다.

그동안 지드래곤과 태양은 입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먼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에 이어 지드래곤과 태양까지 입대를 하며, 향후 몇년간 빅뱅의 완전체 활동은 이뤄지지 않는다.

한편 태양은 지난 3일 경기도 모 교회에서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