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본초 방제학 권위자 안덕균 박사 세미나

2018-02-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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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동국대 LA 캠퍼스

본초 방제학 권위자 안덕균 박사 세미나
한국 한의학 본초 방제학의 권위자이자 한국 본초도감의 저자인 안덕균 전 경희대학 한의과 대학 교수(사진)가 14일 오후 6시 동국대 LA 4층 강당에서 한방 미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지난 주말 뉴욕에 이어 LA서 강의하는 안 박사는 주름개선, 피부탄력, 우울증, 불임 및 난임에 관련된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초 방제학이란 복합된 약물 처방의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특히 안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 “본초학 기초 연구 결과 자료와 임상 실험에서 취득한 경험 처방법으로 만들어진 윤부환”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윤부환은 안면 주름 개선, 미백효과와 더불어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제 역할을 해주는 한방 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강 참석자들에게는 김지해 경희대 교수의 미용 성형침 DVD와 교재가 소정의 구입비로 제공된다.

문의 (213)505-6747 류재규. 참가비 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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