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양세형 “글로벌 썸탄 적 있다”

2018-02-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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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글로벌 썸 탄적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vN 예능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양세형이 자신이 썸 탄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가 양세형에게 "연애 잘 안 하시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잘 안 하지만 알건 알죠 나이가 있으니까"라고 받아쳤다.

이어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글로벌 썸 탄 적있어요?"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연애는 한 적 없고 썸만 한 번 탔어요"라고 대답했다.

써니는 양세형에게 "상대방도 썸인 걸 알았나요?"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상대방은 잘 몰랐던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그럼 썸이 아니라 짝사랑이죠"라고 한 번 더 말해 좌중에 웃음을 선사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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