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웃케어클리닉 설 맞이 시니어 축제

2018-02-12 (월) 12:00:00 최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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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클리닉 설 맞이 시니어 축제
다가오는 음력 설을 맞아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지난 10일, 이웃케어 부속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에서 60여명의 한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 맞이 잔치를 열었다. 이웃케어 클리닉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고향의 명절과 정서를 느끼게 해주고자 떡국, 잡채 등 설 음식을 푸짐히 준비하고 사물놀이, 발레, 부채춤, 노래자랑, 게임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선보였다. 이웃케어 관계자들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최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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