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참전 미군유해 안장

2018-02-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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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미군유해 안장
자유 수호를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전사자 리차드 G. 커쉬맨 육군 일병의 유해가 67년만에 가족들이 있는 남가주에 안장됐다. 지난 3일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 포레스트 론에서 열린 고 커쉬맨 일병의 유해송환 안장식에는 유가족들과 김완중 LA 총영사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며 애도했다. 김완중 총영사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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