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67년만에 남가주 돌아와

2018-02-02 (금) 12:00:00
크게 작게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67년만에 남가주 돌아와
자유 수호를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전사자의 유해가 67년만에 남가주로 돌아와 묻힌다.

유타 출신의 리차드 G. 커쉬맨(사진) 육군 일병의 유해가 오는 3일 미국으로 돌아와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안장된다고 미 육군이 밝혔다.

장례식은 오는 3일 오전 10시30분 사이프레스 포레스트론(4471 Lincoln Ave.)에서 엄수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