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 성관계설’ 포르노배우 토크쇼 깜짝출연

2018-02-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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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관계설’ 포르노배우 토크쇼 깜짝출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에 전 세계 이목이 쏠린 30일 밤,‘트럼프 성관계설’의 주인공인 전직 포르노 여배우가 TV 토크쇼에 깜짝 출연했다. 스테파니 클리포드(39)는 이날 ABC방송의 심야 토크쇼인‘지미 키멜 라이브’에 나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설을 둘러싼 질문에 답변 하면서 “성관계 사실에 침묵하기로 합의했느냐”는 질문에 금시초문이라는 듯“내가 그랬다고요?”라고 답했다. 2016년 대선 직전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를 통해‘입막음용’으로 클리포드에게 13만 달러가 전달됐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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