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병원 탈의실에 몰카, 한인 남성간호사 체포

2018-01-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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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내 직원 탈의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놓고 동료 직원들의 사생활을 훔쳐 본 20대 한인 남성 간호사가 체포됐다.

뉴욕주 옷세고 쿠퍼스타운 경찰에 따르면 이 지역 바셋 메디컬 센터에 3년째 근무해 온 한인 남성 간호사 이모(27)씨가 지난 25일 직원 전용 공간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동료 직원들의 사생활을 몰래 훔쳐본 혐의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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