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웅 보험(대표 정성웅)을 통해 차량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은 갑작스러운 사고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에이전트에 전화를 걸 수 있다.
사고처리부터 통역, 병원비 수령, 사고 시 행동요령 교육에 까지 정성웅 보험의 든든한 서비스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망설임 없이 다시 한 번 그의 사무실을 두드리게 된다.
32년간 올 스테이스 보험사(Allstate Insurance) 한 곳에서만 에이전트로 활동한 그에게 이제 보험은 고객을 진심으로 돕게 하는 힘의 원천이고, 전문인을 넘어 인생의 철학을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삶의 이유이다.
여기 고객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정상에서 깃발을 꽂는 보험의 마에스트로(Maestro), 여전히 발로 뛰며 고객을 만나는데 기쁨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정성웅 대표가 있다.
▲ 특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정성웅 보험의 생존 비법
“몇 해 전인가 차량사고를 당하신 한인 고객을 도와드렸던 기억이 생생하다. 언어와 경험미숙으로 저희를 찾아오신 고객을 도와서 나중에는 받지 못할 것 같았던 2만 달러의 보상금까지 찾아드리고 서로 감격의 기쁨을 나눴던 것이 잊히지 않는다”
정성웅 대표는 현재 워싱턴 일원에 수많은 능력 있는 보험 에이전트가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 시도 잊지 않는다.
이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고객을 확보해 살아남는 길은 끝까지 진심을 다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 뿐이라는 것을 잔뼈가 굵은 백전노장인 정 대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정 대표는 “대부분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알맞은 프리미엄보험을 찾아주는 에이전트를 선호한다”며 “오랜 경험으로 볼 때 저렴한 보험 가격은 항상 고객의 상황과 때가 인연으로 맞아야 하지만, 이것을 위해서 우리 직원들은 매주 자체 감사를 통해 고객들과 연락하며 최선의 상품을 찾아드리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성웅 보험은 지난 15일부터 신규고객 가입자들에게 보험견적심사를 통해 최저의 가격을 찾아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정 대표는 고객과 상시 소통하고 만나는 것, 고객이 고용한 보험 에이전트로부터 케어(Care)와 관심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 사고대처 요령 반드시 숙지해야
정 대표는 사고발생 상황에서 당황한 한인들이 대처요령 미숙으로 더 큰 피해를 보는 사례를 안타까워했다. 그는 자신의 고객들에게 만큼은 행동지침 숙지와 서비스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
“실제 사고와 재난의 순간에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먼 타국에서 이민자로 살다보니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한인들은 유독 현장에서 불필요한, 도움이 안되는 말들을 너무 많이 하는 경향이 있어 피해가 큰 경우를 본다. 단연코 말하지만 정성웅 보험의 고객들은 최소한의 피해와 억울한 상황을 안 겪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객을 돕는 것이 내 인생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자동차 사고를 당했을 경우 ▲말을 절대 줄일 것 ▲가해여부는 보험사가 판단하기 때문에 과실에 대한 언급 금지 ▲사진 촬영 많이 할 것 ▲사고 상황을 현장에서 당장 보험회사에 신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에이전트를 통해 정확한 절차와 상담을 거쳐 사고처리를 할 것을 당부했다.
▲종합·화재·사업체·생명 보험까지, 각 분야 팔방미인 전문요원 대기
정성웅 보험 사무실에는 생명, 화재, 사업체 보험 등 각 분야 별 전문 에이전트들이 상주해 고객들을 상담하고 있다.
몇 년 전 부터는 은퇴연금 관련 담당 전문가를 채용해 세부적인 고객관리에 나서고 있다.
정 대표는 “사업체 관련 보험 갱신이나 증명서 발급 등에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사업체에 가장 맞는, 낮은 보험료를 고객에 찾아드리고 신뢰를 얻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정성웅 보험을 선택한 고객들에 다양한 혜택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마케팅 전략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매일 여러 고객들을 상담하며 쉽지 않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각 분야의 전문 에이전트에게도 각별한 마음이 가기는 마찬가지.
정 대표는 “팔방미인들과 같은 우리 에이전트들이 열심히 매일 고객들의 보험관련 업무를 처리해드리지만, 가끔 매년 보험이 갱신할 때 마다 조금씩 오른다, 섭섭한 마음에 개인적인 감정까지 드러내시는 고객의 전화를 받으면 어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정성웅 보험의 직원들은 보험 분야에서는 누구 못지않은 전문인들로, 자부심을 가지고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있어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 했다.
▲ 보험은 투자가 아닌 가치를 지키는 길잡이
지난 1974년 도미해 메릴랜드 대학(UMCP)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 대표.
직업을 찾던 앳된 경제학도에게 올곧은 보험 에이전트 인생을 시작하게 만든 이유는 재미있고 단순했다.
“당시 Allstate에서 에이전트가 되면 1만8,000달러를 개런티 해주었다,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직업을 찾는 단순한 저는 가리지도 않고 밑밥을 덥석 물고는 보험이 내 길인 마냥 시작했다”
정 대표는 그 길로 15년만에, 워싱턴 지역 보험 에이전트로는 최정상의 실적을 쌓아 올렸다.
“내가 최고다라는 자만심을 가질 때, 그 때부터 한동안은 어려운 굴곡을 겪고는 반성의 시간들을 가졌고,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에 최고의 서비스 상품을 판매하는 신입 영업사원으로 돌아와 일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정성웅 보험은 지난해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에서 Allstate 최고의 영업실적을 낸 에이전트로 선정됐다.
또 2016년에도 사업체 보험분야 탑 세일즈 업체로 선정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보험 에이전트로 인정받았다.
정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험과 이익을 동시에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는 보험은 투자가 아닌 삶의 가치를 지키는 길잡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들을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는 보험 에이전트,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주시고 상담을 요청해주시면, 그간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발휘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성웅 보험의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 (703)237-0700
주소 14641 Lee Hwy #108
Centreville, VA 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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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