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굽이굽이 오손도손 얘기꽃… 건강·화합 다졌다

2018-01-29 (월) 12:00:00 박상혁·최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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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LA의 명물 그리피스 팍에서 펼쳐진 제4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건강 걷기대회는 세대와 인종, 지역을 뛰어넘어 각계 한인들과 비한인들이 함께 모여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이었다.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이날 현장 표정을 화보에 담았다.
굽이굽이 오손도손 얘기꽃… 건강·화합 다졌다

건강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LA 그리피스 팍 내 펀 캐년 트레일 등산로를 가득 매운 채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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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체조 준비운동을 열심히 하며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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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지, 동료, 단체 등 함께 해 더욱 좋은 행사인 거북이마라톤 참가자들이 정상에서 셀피를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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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들이 출발 전 한국일보 부스에서 참가 번호표를 받으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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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인종을 넘어 모두 참가하는 거북이마라톤에서 한인과 비한인, 애완견까지 함께 어울려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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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사들이 거북이마라톤 본부석 옆에 부스를 마련하고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박상혁·최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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