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서 수십만명 ‘반트럼프’ 시위
2018-01-22 (월) 12:00:00
트럼프 대통령 취임 1주년이 된 지난 20일 LA 다운타운 그랜드팍에서 열린‘여성의 행진’(Women‘s March)행사에 수십만명의 시위 인파가 몰렸다. 시위참가자들은 이민, 낙태, 여성권리, 기후협약 등 미 국내정책에서부터 국제정책에 이르기 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을 강력히 성토했다. 이날 미 전국 주요 도시들에서도 수백만명의 인파가 모이는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가 벌어졌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