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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요령·바뀐 세법 낱낱이 알려드려요

2018-01-12 (금)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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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1 익스체인지·소셜연금 극대화 방안도 다뤄

▶ 전문가들 참여 내달 6일 LA·8일 OC서 개최

오는 2월6일과 8일 각각 LA와 OC에서 한인 납세자를 위한‘2018년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를 본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의 필립 손(왼쪽부터) CPA, 앤 이 회장, 제임스 차 부회장, 조한욱 CPA가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부탁하고 있다.

2017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한인 납세자를 위한 ‘2018년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가 다음달 LA와 OC에서 각각 개최된다.

31년만에 최대 감세를 골자로 한 지난해 말 세제개편에 관한 상세한 내용까지 다룰 예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한인 납세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한국일보 미주본사·라디오서울(FM 106.3·AM 1650)·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공동 주최하고,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과 남가주 사랑의 교회가 후원하는 올해 세미나는 오는 2월6일(화) 오후 6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월8일(목) 오후 6시 애너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는 2017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한인 납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보고 규정과 세제개편 내용 및 절세방안 등을 다를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 매매교환을 통한 절세 방법인 1031 익스체인지의 바뀐 법령과 함께 소셜연금 극대화 방안 및 대학학자금 재정보조 혜택의 실전 노하우까지 한인 납세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세미나에서 2시간30분에 걸쳐 다뤄질 4대 토픽은 ▲2017년도 세금보고의 바뀐 규정과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세제 설명(강사 조한욱 CPA) ▲1031 익스체인지의 택스 베네핏(필립 손 CPA) ▲소셜 시큐리티 베네핏(프랭크 백 CPA) ▲대학학자금 재정보조 혜택 극대화 방안(리처드 명 대표)이고 이후 Q&A 시간도 마련된다.

KACPA의 앤 이 회장은 “한인 납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2017 세금보고 정보와 획기적인 개편으로 평가되는 최근 세제개편에 대해 소개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오셔서 좋은 정보를 얻고, 절세 효과도 최대한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 세금보고 규정 및 새로운 세제를 설명할 조한욱 CPA는 “주류사회의 현명한 납세자들은 미리 3~5년씩의 세무계획을 세워두고 대비하면서 살아간다”며 “전문가를 찾아 미리 대비하면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1031 익스체인지에 대한 이슈가 새롭게 세미나에 포함돼 상속과 증여세 면제한도 상향 조정에 대비할 수 있게 마련됐다. 필립 손 CPA는 “토지와 빌딩을 교환하는 식의 1031을 할 수 없게 제도가 바뀐 부분 등을 중점적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한인 납세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전문가에게 맡겨도 기본과 새로운 법령에 대해서는 납세자 본인도 상식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 세미나에 새롭게 포함된 학자금 혜택 극대화 방안에 대해서는 ‘AGM 칼리지 플래닝’의 리처드 명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격요건과 계산법, 지원시기 등의 진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해법을 짚어줄 계획이다.

KACPA의 제임스 차 부회장은 “절세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심각하게 접근할 문제로서 피일차일 미루다가는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며 “특히 새로운 세제는 바뀐 부분이 방대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세미나 참석을 독려했다. 문의 전화 (213)385-5095.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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