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키~ 함께 타요!

2018-0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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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일 센터빌서 출발

겨울철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한인들끼리 단체로 스키를 즐기러 떠나는 비공식 동호회가 있다. 이 동호회는 버지니아 센터빌의 스파월드 앞에서 모여 캐넌 밸리나 스노슈즈로 떠난다. 회원 자격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주 토요일인 13일에는 웨스트 버지니아의 캐넌밸리로 스키 투어를 갈 예정이다.

아침 6시에 집결해 카풀로 출발하며 9시에 도착해 스키를 탄 후 4시30분에 출발해 7시30분에 센터빌로 돌아온다.
참가 교통비는 20달러이며 스키 비용 등은 각자 부담이다. 참가 희망자는 목요일까지 미리 알려줘야 한다.

다음 일정은 1월21일, 일요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많으면 2월말, 3월초에 콜로라도나 버몬트로 스키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한다.
문의 (571)212-3082 미스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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