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카운슬러 초청 ‘학부모 모임’

2018-01-09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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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복지센터 19일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매달 주최하는 ‘학부모 사랑방 모임’이 19일(금) 열린다.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이날 오전 10시-12시 진행될 새해 첫 세미나는 이원진 박사(상담 교육학)가 진행한다.

이 박사는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카운슬러로 10여년간 근무한 교육상담전문가로, 또 네 자녀의 아버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 학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문과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복지센터가 지난 해 1월 시작한 월례 무료 강좌인 ‘학부모 사랑방 모임’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홀수 달은 오전 낮 시간에, 짝수 달은 오후에 실시된다.

문의 및 등록 (703) 354-6345 , mum@kcscgw.org
장소 7700 Little River Tnpk #406 Annandale, VA 2200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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