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문재와 파혼설’ 한다혜 “지금은 말할 수 없어”

2018-01-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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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와 파혼설’ 한다혜 “지금은 말할 수 없어”

이문재와 한다혜 /사진=한다혜 SNS

개그맨 이문재(36)와 개그우먼 한다혜(29)가 오는 13일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다혜가 말을 아꼈다.

한다혜는 4일 스타뉴스 파혼설 질문에 "말씀드릴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1월 13일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문재와 한다혜가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다혜는 "(파혼설) 최초 보도 매체에 기사를 내리라고 할 것"이라며 "파혼 관련 해서 기사가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파혼 여부에 대해서는 끝내 "지금은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한다혜는 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이문재는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한다혜는 2014년 S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온라인 개그쇼 '개그지왕'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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