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완중 신임 총영사 부임

2017-12-28 (목)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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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중 신임 총영사 부임
김완중 신임 LA 총영사가 27일 LA에 부임했다. 김 총영사는 부인 박혜진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3시30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LAX에 도착, 총영사관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김 총영사는“100만 한인들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LA 총영사관이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공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중(왼쪽) 총영사가 마중 나온 관계자들과 인사하며 활짝 웃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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