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폭설에 갇힌 북동부

2017-12-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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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갇힌 북동부
크리스마스를 지나면서 미 북동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쳐 일부 지역에서는 역대 최대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상당수 지역에 눈에 파묻혔다. 이리호에 인접한 펜실베니아주 이리 시는 성탄절인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무려 55인치의 눈이 내려 적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6일 이 지역 주민이 허리까지 쌓인 눈 속에서 힘겹게 눈을 치우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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