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문인협 정지윤 회장, 가야갤러리 디렉터 됐다
2017-12-27 (수)
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 회장인 정지윤(사진) 목사가 뉴스타 문화공간 가야갤러리 디렉터로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연다.
지난달 크리스천 헤럴드 고문으로 은퇴한 정지윤 목사는 “기독 언론계에 종사하며 쌓은 노하우를 미술 세계에 접목해 문화를 안다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킴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가야갤러리는 평창동계올림픽홍보를 위한 독도화가 권용섭씨의 ‘삽살이의 외출’ 그림전 및 퍼포먼스로 2018년 전시를 개막, 오는 1월6일 LA 한인침례교회 평창홍보그림전을 열고 2월5~30일 포천과 속초에서 ‘삽살이의 외출전’을 이어간다.
정 목사는 “갤러리의 높은 문턱을 낮추어 사람들과 부담없이 소통하고 그림으로 허전한 마음을 채워 드릴 것”이라며 “그림으로 변화하는 세상을 만들어 새로운 역사를 열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가야갤러리 주소 801 S. Vermont Ave. #202
문의 (213)249-0771 정지윤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