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남가주 화창한 날씨
2017-12-25 (월) 12:00:00
이번 주 남가주는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LA를 비롯한 남가주 일원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70도, 밤 최저 49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샌퍼난도 밸리와 인랜드 엠파이어는 낮 최고 73도, 밤 최저 41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26~29일 LA와 오렌지카운티는 낮 최고 71~79도, 밤 최저 49~52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되며 화창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국립기상대는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