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중 신임 총영사, 27일 LA 부임
2017-12-22 (금) 12:00:00
이기철 LA 총영사의 후임인 김완중 신임 총영사가 오는 27일 부임한다.
김완중 신임 총영사는 한국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을 마치고 오는 27일 LA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21일 LA 총영사관이 밝혔다. 이에 앞서 이기철 총영사는 26일 오전 관저를 떠나 한국으로 귀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기철 총영사는 캘리포니아 주의회와 LA 시의회로부터 각각 재임중 한미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 결의안을 받았다고 총영사관이 밝혔다. 주의회 결의안은 앤소니 랜든 주 하원의장 등 발의로, 시의회 결의안은 데이빗 류 시의원 발의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