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 할리웃 사인 주변 순찰 강화

2017-12-22 (금) 12:00:00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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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류 시의원 예산 지원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LA의 상징물인 할리웃 사인 인근 순찰이 강화된다.

21일 데이빗 류 LA 시의원 사무실은 할러데이 시즌 관광객들이 몰리는 할리웃 사인 일대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경찰 순찰 인력 확대 투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류 시의원은 2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할리웃 사인 지역에 경찰력을 추가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으로 4지구 시의원 사무실의 임의지원금에서 6만8,668달러를 할당했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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