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 일부 지역은 영하의 추위

2017-12-21 (목)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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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일부 지역은 영하의  추위
남가주 지역에 한랭한 기후가 다가오면서 21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 기간 특히 샌타 클라리타 밸리와 앤틸롭 밸리,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빙점 이하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이 50~60도 대에 머물고 흐린 날씨를 보인 20일 LA 한인타운 윌셔가의 행인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움츠리며 걷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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