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고 거래 중 납치 강도 당해

2017-12-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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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물품을 거래하기 위해 약속 장소에 나갔다가 차량으로 납치돼 강도 피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템플시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아케디아 인근 지역에서 40대 남성이 중고품 직거래를 위해 약속 장소에 나가 구매자의 차량에 타는 순간 다른 장소로 그대로 끌려가 판매 물건은 물론 셀폰과 가방, 현금 등을 강탈당했다.
당시 구매자의 차량에는 3명의 남성이 타고 있었으며, 피해자를 권총으로 위협하며 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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