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담임목사 은퇴·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2017-12-15 (금) 08: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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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퀸즈연합장로교회

프레시 메도우(50-06 188th St.)에 있는 퀸즈연합장로교회가 17일 오후 5시 김형규 담임목사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김 목사는 1995년 엘름허스트에서 교우 5명과 교회를 창립했으며 2004년 3월 현재 위치에 예배당을 마련하고 이듬해 봉헌예배를 드렸다.

창립 후 22년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란 표어 아래 ‘엎드리면 기도하고 일어나면 전도하는 교회가 되자’며 지역사회를 향한 복음사역에 힘써왔다.교회는 담임목사 은퇴를 앞두고 최근 공동의회를 거쳐 제2대 담임목사로 배찬호 목사 청빙을 마쳤다.

배 목사는 한국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이어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 예장통합 평양노회에서 1996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문의 718-35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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