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기독교 성령 백년 인물사’ 뉴욕교협 이만호 목사 선정

2017-11-28 (화) 08:26:15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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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성령 백년 인물사’  뉴욕교협 이만호 목사 선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이자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인 이만호(사진) 목사가 ‘한국 기독교 성령 백년 인물사’에 실리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 기독교 성령 백년 인물사’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 회장 이수형 목사)가 개설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이 발간한 것으로 교계 뿐 아니라 사회봉사와 교육자 등 각 분야에서 선정한 200인이 수록돼 있으며 해외 한인 목회자로는 이만호 목사를 포함해 5명이 포함돼 있다.

이 목사는 한국기독교성령역사편찬위원회(편찬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한국시간 24일 국민일보(CCMM) 건물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한국 기독교 성령 백년 인물 포럼과 2017 종교개혁 500주년 성령대회 헌정예배’에 참석해 헌정서와 헌정메달을 수여받았다.
한국 기독교 성령 백년 인물사에 수록된 인물들은 한국사와 한국교회사에도 함께 등재된다.

이만호 목사는 “신들메 풀기도 감당 못하는 어린 종을 역사에 길이 남을 ‘한국 기독교 성령 백년 인물사’에 수록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 사도행전적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로 성령운동과 예수사랑 실천운동을 섬기는 교회와 뉴욕교계에 재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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