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7 오픈청지기 지원 프로그램

2017-11-24 (금) 조환동 기자
작게 크게

▶ 이달 말까지 신청 접수

오픈 뱅크(행장 민 김)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인 오픈청지기재단이 지난 10월2일부터 접수하기 시작한 2017년도 오픈청지기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이 이달 말로 만료된다.

2011년부터 시작,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지원 대상을 단체가 아닌 비영리 단체들의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시행한다.

오픈청지기재단은 오는 11월30일까지 서류를 접수 받은 후 서류 심사와 현장 방문,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 뒤 독립적인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최종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말에 지원 프로그램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지원금 전달은 예전과 같이 내년 3월 말로 예정돼 있다.


한편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신청서와 신청 절차는 재단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문의: (213)593-4885,

이메일: jehwan@openstewardship.com

<조환동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