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연방그랜트 1,120만달러 “중고생 지원”
2017-11-10 (금) 12:00:00
LA시가 한인타운을 포함한 시 지역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는 연방 그랜트 1,120만달러를 배정받았다고 9일 에릭 가세티 시장과 데이빗 류 시의원이 밝혔다. LA시는 이 그랜트로 중·고교생 등 대상 튜터링과 상담 및 방과후 과정 등 ‘기어 업’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가세티 시장과 류 시의원이 할리웃의 번스타인 고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있다. <데이빗 류 시의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