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민들의 안식처인 그리피스 팍의 시설물과 수목 등에 버젓이 한글로 된 낙서들이 쓰여 있어 이를 보는 한인들의 낯을 뜨겁게 하고 있다. 본보 온라인 포토 커뮤니티인 ‘K-톡’(talk.koreatimes.com)에는 그리피스 팍 내 단테스 뷰에서 이같은 낙서를 발견했다는 사진 2장이 올라왔다. ‘music’이라는 아이디의 사용자는 한인들에게 “제발 이런 짓 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남겨 많은 한인들의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