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무량수전 상량식
2017-10-31 (화) 09:03:05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미주 한인 사찰 최초의 납골 봉안당인 무량수전 상량식<본보 10월10일자 A8면 등>을 29일 봉행했다. 불교계 관계자들과 35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회주 정우 스님의 법문에 이어 상량보를 올린 후에는 마하연 불교연합합창단과 네울림 풍물단의 사물놀이로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상량식 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사진제공=뉴욕원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