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목사회,‘목회자 정신건강 세미나’
2017-10-28 (토) 06:51:38
▶ 30일·내달 6·13·20일… 강사 이호영 박사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가을을 맞아 ‘목회자 정신건강 세미나’를 시리즈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 현장이나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인 돌봄 목회를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담의 기본 내용에서부터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새로운 상담 내용까지 집중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이웃사랑의 기본: 공감’ ‘애착관계’ ‘심리도식과 인격 장애’ ‘목회자가 받은 스트레스’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세미나는 티넥(9 Genesee Ave.)에 있는 AWCA에서 이달 30일부터 시작해 11월6일과 13일에 이어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에 열린다.
강사는 AWCA 가정상담소 전문상담 컨설턴트인 이호영 박사다. 이 박사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아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36년간 미국과 한국에서 정신과 교수 및 심리 상담사로 활동해왔다. 문의 201-815-9254, 이메일 njkac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