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숙된 선교 협력 기반 초석 구축”

2017-10-26 (목) 08: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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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페장로교회, 제8회 열방찬양제

▶ 가스펠 콘테스트 대상 세라 정 등 찬양사역자·찬양팀 대거 참가

“성숙된 선교 협력 기반 초석 구축”
한인교회와 타인종교회가 찬양으로 소통하는 ‘아가페 열방 찬양제’가 올해로 8회를 맞아 뉴저지(90 Cooper Ave. Iselin)의 아가페장로교회(담임목사 김남수) 주최로 11월5일 오후 5시 열린다.

찬양제는 지역의 타인종 교회와 소통함으로써 보다 성숙된 선교 협력 기반의 초석을 구축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떠났거나 아직 알지 못한 영혼을 찾아 구원과 치유 및 회복을 이루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올해로 8년째인 찬양제는 또한 1세대와 2세대가 한 자리에서 경배와 찬양을 하며 신앙의 유산이 대물림되는 믿음 계승의 축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제8회 찬양제는 홀리우드 가스펠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인 세라 정, 수퍼스타 K 톱 4에 올랐던 찬양사역자 크리스티나 러브 리, 가스펠 스타 시즌 7의 톱 10에 올랐던 폴 유, 신디 리 등을 비롯해 선교댄스팀, 드류 합창단, 춤누리한국전통무용단, 김준영 장애우찬양사역자 및 지역 일원 다수의 한인교회 찬양팀 등이 대거 참가해 무대를 꾸민다. 문의 732-213-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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