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폭염이 즐거운 동심

2017-10-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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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즐거운  동심
샌타애나 열풍의 영향으로 샌타바바라부터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이르는 남가주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23일과 24일 10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지난 21일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내륙 지역은 90도 중반, 해변 지역은 80도 중반의 고온건조현상이 이번주 초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자기 더위가 찾아온 오후 분수대를 찾은 한 어린이가 천진난만하게 뛰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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