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은행, 한미드림장학금 기금 전달

2017-10-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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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한미드림장학금 기금 전달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은 지난 18일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에‘한미 드림 장학금’ 10만1,750달러를 전달했다. 한미 드림 장학금은 KFAM을 통해 42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미은행은 사회 환원 프로그램인‘한미 네이버’의 일환으로 위탁가정 자녀나 가정폭력에 노출된 소외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10월 해당 프로그램을 런칭해 2년차를 맞이했다. 한미은행의 금종국(가운데) 행장과 바니 이(왼쪽) 수석전무가 KFAM의 카니 정 소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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