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드 레온 ‘연방상원 출정식’
2017-10-19 (목) 12:00:00
최수희 인턴 기자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케빈 드 레온 주 상원의장이 18일 LA에서 공식 선거 출정식을 갖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책 등에 맞서 싸울 것을 천명했다. LA 한인타운을 지역구로 포함하는 주 상원 24지구를 대표하고 있는 드 레온 의원은 내년 민주당 경선에서 다이앤 파인스타인 현 연방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이날 드 레온 의원이 수백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정견을 밝히고 있다.
<
최수희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