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커뮤니티 넘어서 ‘다민족 한마당’

2017-10-13 (금)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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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회 LA한인축제 개막

한인 커뮤니티 넘어서 ‘다민족 한마당’
남가주 한인사회 최대 잔치로 한인을 비롯한 다민족 축제인 제44회 LA 한인축제가 12일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필두로 나흘간의 축제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한류의 힘과 다양성’을 주제로 한 올해 LA 한인축제는 오는 14일 토요일 올림픽 블러버드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제44회 코리안 퍼레이드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서 이기철(맨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LA 총영사, LA 한인축제재단 김진형 명예대회장, 지미 이 회장, 로라 전 LA 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한인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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