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싱글와이프’ 송경아 “분만실 갈 때도 힐 신었다”

2017-10-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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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가 분만실에 갈 때도 힐을 신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게스트로 송경아가 출연했다.

송경아는 모델 워킹이 습관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17살 때부터 모델을 해서 걷는 게 습관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런웨이처럼 걷진 않고 당기듯이 서 있다"며 평소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희석은 송경아가 임신했을 때를 언급하며 "배 나왔을 때는 다르죠?"라고 물었다. 송경아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송경아는 "분만실 갈 때도 힐 신고 있었다. 저는 힐이 편해서 평소에도 힐을 신는다"고 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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