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각방 부부?’ 정대세X명서현, 결혼 4년차 ‘동상이몽’

2017-10-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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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부부?’ 정대세X명서현, 결혼 4년차 ‘동상이몽’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결혼 4년 차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4년 차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생활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남희석의 소개로 만난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첫 만남 이야기부터 한국과 일본 시즈오카를 넘나드는 부부의 생활 모습까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동상이몽' 카메라에 포착된 정대세 부부는 "결혼은 무덤"이라고 외치며 각방을 쓰는 4년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MC들은 "결혼 4년차가 쉽지 않은데"라며 의아해했고, 정대세는 "제가 생각한 결혼 생활과 차이가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스튜디오 녹화 당시 정대세는 자신의 관찰 카메라를 지켜보며 땀을 비 오듯 쏟고,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 등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작년 J리그에서 득점왕이자 MVP로 뽑히기도 했던 정대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MC들과 출연자들에 밀리지 않는 입담을 선보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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