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계 김운용 전 부위원장 남가주 추모 분향소 설치

2017-10-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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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김운용 전 부위원장 남가주 추모 분향소 설치
한국 태권도계의 대부인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사진)이 한국시간 지난 3일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명복을 비는 분향소가 마련된다.

태권도계 미주 장의위원회(공동위원장 이웅희, 전영인)는 고인의 분향소를 인더스트리의 퍼시픽 팜스 리조트 내 페블비치 룸(1 Industry Hills Pkwy, City of Industry)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7일 정오~오후 9시, 그리고 8일 정오~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연락처 (909)578-8028 전영인 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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