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족의발견’ 김생민 “인기? 송은이와 ‘영수증’ 하다가 날벼락”

2017-10-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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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생민이 높아진 인기에 얼떨떨해했다.

김생민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발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오프닝에서 '진실게임'에 오랫동안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딱 걸렸다. 닮았는지를 보고 말투가 비슷한지 보고 자주 쓰는 단어를 보면 감이 온다"라고 말했다.


'가족의 발견'은 진짜 가족과 진짜 가족임을 주장하는 미스터리 패밀리들 속에서 스타의 진짜 가족을 연예인 감정단이 찾아내는 가족 버라이어티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는 김생민에게 작년과 올해 추석이 다를 것 같다고 물었다. 김생민은 팟캐스트에서 공중파로 진출한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대세로 떠올랐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코너였다.

김생민은 "송은이 선배와 '영수증'이라는 걸 전화 연결하다가 날벼락 맞았다"라고 질문과 다른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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